'이게 가능해?!'자수를 이용해 타투를 하는 타투 아티스트 SNS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10. 5. 19:36
타투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타투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렇다 보니 예전과는 다른 혐오스러운 타투보다는 귀엽고 인상적인 타투 디자인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 시드니에 타투 아티스트 '민 주미(Min Zumi)'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특한 타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미는 <패브릭 패치>를 이용해 영구적이면서 입체감이 살아있는 타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디자인은 모두 직접 만든 것으로 엄청난 관찰을 통해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유명한 축구 클럽의 엠블럼을 시작으로 유명 스포츠 회사의 신발, 동물 등 다양한 종류의 <패브릭 패치>를 완성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타투를 완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주미의 타투 실력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전혀 다른 그의 타투 능력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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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in_zumi/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