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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이라고?' 백인여성과 흑인여성의 아름다운 SNS 화제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작품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면 작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도대체 왜 그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이해를 하는 게 힘든 경우들이 있는데요. '조바나 리칼로(Jovana Rikalo)'라는 사진작가의 작품 역시 그 뜻을 알기 전에는 사진 작품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세르비아 기반의 사진작가 '조바나 리칼로(Jovana Rikalo)'는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 차 있는 것 같은 사진을 촬영하기로 유명한 사진작가라고 합니다. 그의 사진들은 마치 현실이 아닌 마법의 세계 속 인물들을 촬영한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리칼로는 최근 기존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작품을 촬영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태양과 달>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작품에는 너무 아름답고 대조를 보여주고 있는 백인 여성과 흑인 여성이 모델로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 활동을 시작했던 리칼로는 2014년 처음으로 뉴욕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2019년에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태양과 달>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작품은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작품들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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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ovanarikalo/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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