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다르다고?' 7살 때 그림을 37살에 다시 그린 중국 일러스트 SNS 화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라서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뜻인데요. 최근 중국 베이징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는 자신이 7살 때 그렸던 그림을 30년 후 다시 그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베이징 출신의 만화가이면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Xi Chen'은 자신이 7살 때 그렸던 그림을 30년이 흐른 최근 37살이 돼서 다시 재현을 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추억을 생각하면서 다시 재현한 그림들은 어렸을 적 상상력에 현재의 그림 실력을 더해 좀 더 풍성해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던 그녀가 7살 때 그렸던 그림과 현재의 그림은 어떻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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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oredpan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