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반대 이유 아직도 엄마에게 화가 난 이유는?

[박은혜 이혼 반대 이유 아직도 엄마에게 화가 난 이유는?]MBC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서 배우 박은혜가 시골 막내이모와의 방문을 통해서 이혼을 경험 한 후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들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9회 방송을 통해 평소 절친한 막내이모의 시골집에 방문했던 박은혜는 막내 이모의 따듯한 환대를 받게 된다. 막내이모와 함께 만두를 만들고 있던 박은혜는 '결혼 전이나 결혼 후, 심지어 이혼을 한 현재에도 저녁 8시 반만되면 언제 들어 오냐는 엄마의 전화가 온다'며 이모에게 '엄마표 잔소리'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이혼을 결심한 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친정엄마의 서운한 반응에 대해서도 이모에게 박은혜는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엄마가 처음부터 이혼을 반대해서 이혼과정에 대해서는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아직도 엄마는 내가 이혼한 사실에 나한테 화를 낸다.'등 엄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이모에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