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니었어?'독학으로 현실적인 그림 그리는 싱가포르 아티스트 SNS 화제
- 문화·디자인
- 2020. 10. 15. 23:25
'금손' 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들은 일반인들이 볼 때 상상을 초월하는 작품들을 만드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역시 금손을 제대로 인증한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그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금손으로 인정을 받은 이유는 바로 그 모든 걸 '독학'으로 배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반 후(Ivan Hoo)'라는 싱가포르 아티스트는 초현실적인 그림을 그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단순한 나무판자 위에 색연필,파스텔,잉크등을 활용해 사실적인 작품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많은 네티즌로 부터 '금손'이라고 인정을 받은 이유는 그의 그림 실력이 독학으로 터득한 실력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가 그린 스타벅스의 '플라스틱 일회용 컵' 같은 경우에는 구분이 안될 정도로 현실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그는 사람들의 눈과 머리를 헷갈릴 정도로 현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그린 현실적인 그림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현실과 구분하기 힘든 그의 초현실적인 작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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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ivanhooart/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