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놓치고 싶지 않아!'숙소에서 바라본 멋진 여행지 풍경 TOP 5
- 여행·맛집
- 2020. 10. 19. 15:48
여행지에서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를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깨끗한 숙소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며, 또 누구는 가격을 먼저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어떤 숙소를 선택해도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게 하나 있죠. 바로 <풍경> 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행을 갔을 때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 중 제일 첫 번째라고 할 정도로 창문을 열고 바라보는 풍경은 그 누구라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조건일 겁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숙소에서 바라본 멋진 여행지 풍경 TOP 5'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숙소에서 창문만 열면 보이는 멋진 여행지 풍경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1 이탈리아&포지타노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포지타노(Positano)'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집들이 모여 계단식으로 모여 있는 곳으로, 폼페이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곳으로 몇 년 전부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 개그우먼 박미선의 유튜브'나는 박미선'채널에서 소개가 될 정도로, 유럽의 대표적인 당일치기 코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이탈리아&로마
한국에 경주가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로마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는 수많은 문화재들이 모여 있는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관광지입니다. 특히 콜로세움이 보이는 속소의 풍경은 낮과 밤 모두 환상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콜로세움 인근의 호텔 같은 경우에는 365일 언제나 예약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3.이탈리아&카프리
이탈리아 황제들이 사랑했던 섬이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에 '카프리 섬'은 영화 <일 포스티노>의 촬영지로 천혜의 휴양지라고 불리며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 어느 곳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특히 숙소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이라고 합니다.
#4.포르투갈&포르투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르투(Porto)'는 포르투갈 북부의 도루강 하구에 위치한 도시로, 포르투갈의 국가명은 바로 이 도시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5.프랑스&파리
유럽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프랑스 '파리(Paris)'입니다. 유럽의 역사와 더불어 건축물,미술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파리는 그 어떤 숙소에서 바라봐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비록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없지만 코로나19가 끝나게 된다면 숙소에서 바라본 멋진 풍경이 있는 이런 여행지로의 여행은 어떠세요?
*사진출처:boredpan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