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그린 새들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패션과 메이크업 SNS 화제

창작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특정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작업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역시 자신이 했던 작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메이크업과 패션을 완성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는 어떤 작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요?

'폴하플리트(PaulHarfleet)'라는 아티스트는 2020년 4월부터 요청에 따라 새들의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인쇄물로까지 나온 그의 새 그림들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낼 만큼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이 그린 새들의 그림을 모티브로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패션을 완성해 내는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Birds Can Fly'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새들과 매우 완벽히 일치되는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패션까지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그의 패션 센스와 메이크업을 보고 '우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역시 아티스트는 다르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만들어낸 센스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WIKIVIKI와 함께 그의 센스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백조

#2 백색황새

#3 공작

#4 올빼미

#5 딱따구리

#6 웃는 물총새(Kookaburra)

#7 홍여새(Waxwing)

#8 되새(Chaffinch)

#9 물수리(Osprey)

#10 상모솔새(Firecrest)

#11 푸른박새(Blue Tit)

#12 왕대머리수리(King Vulture)

#13 후투티(Hoopoe)

#14 마도요(Curlew)

*사진출처:thepansyproject/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