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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듯한 기분이라고?'드론으로 호주, 뉴질랜드 자연을 담은 아티스트 화제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는 안평대군이 꿈속에서 본 도원경을 안견에게 그리도록 한 작품으로 조선 초기 최고의 작품으로 칭송받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최근 슬로바키아의 한 여성이 안견의 <몽유도원도>처럼 꿈속의 기분을 살린듯한 작품을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사람들은 꿈을 꾸면 흔히 '둥둥 떠 있는 기분 이다'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슬로바키아에서 온 31세의 여성 '루시아(Lucia)'는 이런 꿈속에 있는 듯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초현실적인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호주의 타즈매이나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약 1년 동안 드론을 이용해 꿈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라는 주제로 판탄지 같은 작품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작품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꿈속에 떠 있는 거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요' '오늘 밤 꿈에 나타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등 그녀의 작품에 탄성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꿈속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진 그녀의 초현실적인 사진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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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lutu.photos/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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