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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충격'일주일 분량 쓰레기에 빠진 가족사진 SNS 화제

코로나19로 공기의 질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테이크아웃등 으로 인해 쓰레기는 더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쓰레기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사진 작가 '그렉 시걸(Gregg Sega)' 역시 쓰레기에 관심이 많은 사진 작가로 그는 '7 Days of Garbage'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의 쓰레기 문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양한 인종, 친구, 지인들에게 일주일 동안의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쓰레기를 갖고 자신의 뒷마당으로 초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다양한 사람들의 일주일 분량의 쓰레기를 <모래>, <풀> ,<물>과 같은 자연적인 배경에 펼친 뒤 가장 역겨운 쓰레기를 제외하고 모든 내용물의 쓰레기에 둘러싸인 사람들의 모습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쓰레기 문제들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생산되는 많은 쓰레기들은 충분히 노력을 하면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일주일 분량 쓰레기를 배경으로 찍은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쓰레기를 줄였으면 하는 그의 바람대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서 작품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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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reggSegalPhotography/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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