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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였다고?'버리는 과자 상자를 작품으로 만든 아티스트 SNS 화제

쓰레기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빈 과자 상자에서 여러 가지를 만들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하루키루(はるきる)'는 1997년 생으로 각종 방송을 통해 소개될 정도로 이미 일본에서는 유명한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그는 각종 버려지는 과자 상자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로 과자 포장지의 독특한 색감과 인쇄된 얼굴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SNS에서 47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팔로워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작품을 만들어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글을 올릴 때마다 10~2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를 만큼 그는 이미 일본에서는 '빈과자 상자 아티스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과자 상자를 자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과자 빈 박스를 활용한 작품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쓰레기일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작품의 재료가 되는 빈 과자상자의 놀라운 변신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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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와!! 나랑 동갑인데 도대체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프링글스 저건 어제 내가 먹고 버린 쓰레기?' '이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뿐이' '역시 아티스트는 타고나는건가봐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kharukik97/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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