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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짜리 고영희 동영상일 뿐인데?' 23만 명이 폭소를 터트린 이유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흔히 <집사>라고 부르며, 또한 고양이를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고영희>씨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고양이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 보니 최근 SNS에서는 자신이 키우는 반려 고양이 관련 영상 및 사진들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공유된 영상 및 사진들을 보며 힐링을 느끼는 <랜선집사>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랜선집사들 사이에서 7초짜리 고양이 동영상이 화제라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nekomarusuisan7)을 통해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7초짜리 동영상을 업로드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담겨 있는 이 평범한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웃을 수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동영상에는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고양이가 주인을 따라다니며 "야옹" 이라고 소리 내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고 합니다. 그런 고양이가 귀여워 주인은 고양이를 쓰다듬어 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은 예상치 못한 고양이 울음소리에 그만 웃을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야옹" 하는 평소의 울음소리와 다르게 네티즌이 고양이를 쓰다듬는 순간 "팝" 이라는 울음소리를 냈다고 하는데요. 주인이 갑자기 자신을 쓰다듬는 행동에 고양이가 순간 놀라서 내는 소리 일 수도 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팝" 소리가 너무나도 귀여워 웃을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동영상을 본 많은 랜선집사들은 '응? 순간 내 귀를 의심했네 뭐라고 한 거야?' '이건 소리를 크게 하고 들어셔야 해요' '갑자기 주인이 만져서 놀랐나 보다' '뭐야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 및 사진출처:@nekomarusuisan7/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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