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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푸에르토리코의 아름다운 골목을 발레리나와 담은 포토그래퍼

한 장의 아름다운 사진은 때론 다른 그 어떤 아름다움 보다 강력하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독특한 방법으로 알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미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포토그래퍼인 '오마르 로블레스(Omar Robles)'는 그동안 고향을 떠나 미국 뉴욕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뉴욕> <쿠바> <멕시코>등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발레리나들과 함께 각 나라들의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프로젝트의 마지막 종착역으로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택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향에서 마지막 작품을 남기고 싶은 그의 마음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죠.

오마르는 발레리나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프로젝트를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 병든 할머니를 뵈러 고향에 갔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자신의 추억이 있는 골목길 등을 남기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 뛰어놀던 동네의 골목길은 물론이고 평범한 거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몸짓을 통해 좀 더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의 추억이 남아 있는 동네에서 발레리나들과 함께 남긴 작품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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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omarzrobles/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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