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구대 근무 20대 여순경 5층 건물에서 투신 충격

[부산 지구대 근무 20대 여순경 5층 건물에서 투신 충격] 부산에 위치한 지구대에서 근무를 하던 20대 여순경이 한 건물의 5층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뉴스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19분 경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한 건물 1층 바닥에 20대 여순경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채 발견되었다고 부산경찰청등은 이야기를 했다.

발견 즉후 바로 A 순경을 인근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A순경이 투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유를 위해서 조사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2016년 1월 임용된 이후 4년동안 지구대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