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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발레단이 유기된 동물 입양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이유 SNS 화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동물을 펫샵등을 통해 구입을 하기보다는 유기된 동물들을 입양하라는 의미의 뜻으로 실제로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유기된 동물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유명 발레단의 단원들의 동물 입양 프로젝트가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걸까요?

3년 동안이나 계속된 '댄서와 강아지(Dancers & Dogs)'라는 프로젝트는 유명 발레단인 세인트 루이스 발레단과 '켈리 프랫(Kelly Pratt)' 그리고 '이안 그라이디치(Ian Kreidich)' 두 명의 포토그래퍼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들은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될지는 몰랐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지난 3년간 댄서들과 함께 입양될 고양이 그리고 강아지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동물 입양의 필요성과 더불어 중요성을 알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올해도 2020년 프로젝트를 위해 세인트 루인스 발레단원들이 호두까지 인형의 의상을 입고 동물들과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건 발레단원들과 함께 촬영한 동물들이 100% 모두 새로운 가족들을 찾았다는 사실입니다.

구조된 고양이와 강아지 중 일부는 심학 학대와 영양실조, 심지어 총에 맞은 동물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런 동물들에게 새 가족을 찾아주고 모든 동물들이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100% 모두 입양에 성공했다는 발레단과 동물들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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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dancersanddogs/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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