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냥~!' 400만 회 이상 재생된 고영희 동영상 정체는?

<랜선집사>들에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동영상이 벌써 400만 회 이상 재생될 만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동영상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일본에서 피케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ragdoll_pique/twitter)을 통해 약 20초 가량의 비교적 짧은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뭐야 이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재한 네티즌은 고양이의 얼굴을 쓰다듬어 줄 때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고양이의 표정을 보고 동영상으로 촬영해 공유를 했다고 하는데요.

공유된 동영상을 보면 네티즌이 고양이의 얼굴을 쓰다듬어 줄 때 입이 반쯤 열린 상태에서 마치 기분이 좋은지 그대로 얼음이 되어 버린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동영상을 보고 '행복을 느끼고 있구나' '주인의 손길이 너무 좋은가 봐요' '우리 고양이도 저렇게 쓰다듬어 주면 반쯤 입을 열고 좋다는 표정을 지어요' '사랑받고 있다는 게 제대로 느껴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주인의 손길에 행복감을 느끼는 고양이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지 않으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느낌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및 동영상 출처:@ragdoll_pique/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