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설연휴 결방 결정 시청자들 결방 결사 반대
- 문화·디자인
- 2020. 1. 13. 18:43
[스토브리그 설연휴 결방 결정 시청자들 결방 결사 반대] 매회 시청률 갱신을 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설연휴 결방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전해주고 있다.
SBS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설연휴인 24일~25일 "스토브리그"는 설연휴 특집 편성으로 인해서 불가피하게 결방이 결정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남궁민의 미친 연기력과 매회마다 시선을 끄는 에피소드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토브리고의 이번 설연휴 결방은 지난해 28일 열린 연말 시상식으로 인해 이미 1회 결방이 이뤄진적이 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스토브리그는 현재 9회까지 방영된 상황으로 시청률 15%가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대의 시청률도 기대하고 있는 SBS의 효자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스토브리그를 통해 야구의 재미를 알리는 한편 남궁민의 연기력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향후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어떻게 달려나갈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