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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악플러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악성 댓글 범죄

[심은진 악플러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악성 댓글 범죄]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심은진에게 꾸준하게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항소 1부 심리로 열린 이모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결심공판을 통해 "피고인은 피해자를 상대로 SNS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등을 다는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피해자 상대등 동종 범행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력과 징역등 처벌 경력이 있음에도 동일한 형태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라고 밝혔다.

이모씨는 심은진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 할 수 있는 글과 댓글등을 지속적으로 게시판 혐의로 기소가 된 상태다.

다른 남성 배우에게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주장을 한 혐의로도 이미 지난해 11월에 열린 1심에서도 징역 5개월을 선고받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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