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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스를 입은 댕댕이 사진에 심쿵한 네티즌들 SNS 화제

겨울철 체온을 유지하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후리스>는 언제부터인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고 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이런 <후리스>를 사람이 아닌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에 입힌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sakura22132071/twitter)을 통해 후리스를 입고 있는 댕댕이 사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다고 합니다. <옷을 입으면 수수께끼의 동물이 된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이 사진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후리스를 자신이 키우고 있는 댕댕이에게 입혀 본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후리스를 입고 있는 반려견은 올해 5살이 된 '사쿠라'라는 이름의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네티즌은 사쿠라가 후리스를 입혔을 때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사쿠라 이외에 키우고 있는 또 다른 반려견에도 후리스를 입혀봤지만 사쿠라보다 덩치가 컸던 코타로라는 이름의 반려견에게는 후리스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후기를 통해 애완동물 전용 후리스 옷이 나오면 대박일 거라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은 상당히 불만스러워 보여요' '삐쭉 튀어나온 다리가 마치 새 다리 같아요' '정말 무슨 이상한 동물을 보는 거 같네요' '그런데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죠' '너무 심쿵 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후리스를 입고 있는 댕댕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특히 후리스에 들어간 앞발과 대조적으로 빈약해 보이는 뒷발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 거 같습니다.

*사진출처:@sakura2213207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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