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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만 보고 그렸다고?'한 번도 안 가 본 곳을 수채화로 그린 화가 SNS 화제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포기해야 했죠. 최근 이런 상황에서 구글맵만 보고 한 번도 안 가 본 곳을 수채화로 그려낸 화가가 나타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예카테리나 망고(Ekaterina Mango)'라는 화가라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전문적으로 수채화를 그리던 화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공대를 졸업한 그녀는 처음 포토샵 등을 활용한 일들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수채화라는 걸 알게 되면서 수채화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채화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 여행이 힘들어지면서 그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시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아이디어는 바로 구글맵 등을 포함한 온라인 지도를 활용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온라인지 도등을 활용해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여러 각도로 보면서 그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여러 나라의 명소들을 그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온라인 지도만을 보고 그렸다는 수채화 그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Croatia

#2 Trakai Castle, Lithuania

#3 Seville, Spain

#4 Westerheversand Lighthouse, Germany

#5 Prague, Czech Republic

#6 Bagan, Myanmar

#7 Mdina, Malta

#8 Blausee Lake, Switzerland

#9 Saint Michael’s Mount, France

#10 Isle Of Skye, Scotland

*사진출처:etsy.com/shop/Magnif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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