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인가?'사자냥으로 변신한 아깽이에 심쿵한 네티즌들

SNS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죠.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사진들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이 랜선 집사들의 가슴을 심쿵 하게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동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가 있습니다. 공유된 사진은 마치 얼핏 보면 사자라고 착각이 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이 자신의 고양이에게 사자의 털과 같은 장식을 한 뒤 SNS 계정에 공유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되고 싶지 않아 나는 사자가 되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공유된 이 게시물은 제목처럼 마치 용맹한 사자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사자와 싱크로율이 100% 라고 하는데요.

고양이 전용 유모차에 타고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고양이 아니 사자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정말 사자처럼 용맹하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댓글들을 살펴보면 '정말 밀립의 왕자 사자 같아요' '나는 고양이가 아니다 사자다라고 최면을 거는거 같아요' '어쩜 저리도 정말 사자와 똑같지' '그거 어디서 파는 거예요 저도 사고 싶어요'등 다양한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도시가 아닌 백사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자냥의 모습 정말 밀립의 왕 사자처럼 용맹해 보이지 않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