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텐' 측 주예지 출연 취소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계속 진행중
- 비지니스·사회
- 2020. 1. 14. 18:16
['배성재 텐' 측 주예지 출연 취소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계속 진행중] 용접공 비하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예지의 배성재 텐 출연이 결국 취소가 되었다.
1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측은 "오늘 예정되어 있던 주예지의 녹음 방송은 취소가 됐다."라고 밝혔다. 주예지의 녹음 방송은 16일에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용접공 비하 논란 발언으로 논란이 계속 이어지면서 결국 '배성재 텐'측도 취소를 결정한걸로 보인다.
주예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된다.'라고 발언을 시작하면서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한거다. 그렇게 할거면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한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결국 이 발언은 용접공이라는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발언이라고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배성재의 텐 출연까지도 취소되었으며, 이 논란은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