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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가 주인공인가?'300만명이 본 동영상의 진짜 주인공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때론 주연보다 조연들이 더 빛을 발휘하는 순간들이 있죠.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 역시 주연보다는 조연들이 더 빛난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동영상이길래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일본에서 웰시코기 남매인 '치이'와 '뮤' 그리고 '토토로'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muchi21067312/twitter)을 통해 평화로운 일상의 저녁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이미 익숙해 버렸지만 매일 밤 이런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유를 했다고 하는데요. 평범해 어느 가정집의 저녁 모습 같지만 사실 이 동영상에는 숨겨진 놀라운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잠시 등장을 했다 사라집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범한 고양이 동영상이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동영상을 다시 재생해본 네티즌들은 강아지 집에 이상한 포즈로 누워 있는 강아지들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두 마리의 웰시코기는 배를 하늘을 향해 드러누운 채 자신의 집에 얼굴만 넣고 평소에도 이렇게 잠이 든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동영상을 보고 '머리만 숨기고 자고 있는 웰시코기 순간 제 눈을 의심했어요' '너무 평화롭게 자고 있는거 아닌가요?' '처음에는 고양이 동영상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놀랍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세요? 자신의 집에 얼굴만 넣은 채로 하늘을 향해 배를 보이고 잠들어 있는 웰시코기 남매들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 및 동영상 출처:@muchi2106731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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