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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왕인듯 너무나도 편안한 고양이에 난리 난 네티즌들

<랜선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접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공유한 고양이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대리 만족들을 느끼는 걸 랜신집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랜선집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 한 장 있습니다.

일본에서 무려 1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nyankogoten14/twitter)을 통해 마치 왕처럼 여러 고양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한 마리의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고양이들 가운데서 자신이 고양이가 아닌 것처럼 마치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 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황당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 속에서 쇼파 한가운데 마치 너무나도 편안하게 앉아 있는 한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자세를 보면 때로는 사람 같기도 하고 혹은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을 하인으로 둔 왕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왕 처럼 편안해 보여요" "진정한 사람냥이인가? 사람처럼 편안하게 쉬는 법을 아는 고양이네요" "ㅋㅋㅋ 혹시 집사님이 평소에 저렇게 쉬고 계셨던거 아니세요?" "누구냐 넌"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고급 의자에 앉아 마치 사람처럼 하루 일과를 끝내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고양이의 모습, 보고 있는 저도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저의 모습을 보는듯하네요.

*사진출처:@nyankogoten1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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