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미영 이혼 사유 '사랑이 깨졌을뿐.."
- 문화·디자인
- 2020. 1. 15. 14:44
[전영록 이미영 이혼 사유 '사랑이 깨졌을뿐.."] 지난 13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초대손님으로 출연을 했다. 이미영과 전보람은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영록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영록은 이미영의 전남편으로 전보람의 친아빠이기도 하다. 이미영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 전영록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적 있다. 당시 그녀는 이혼 및 도박등 수 많은 이혼에 관한 루머들이 있었지만 '단순히 사랑이 깨진것뿐'이라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했었다.
이미영은 방송을 통해서 이혼 후 두 딸과 떨어져 있던 시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애들이 아빠와 살다가 커서 나한테 왔다. 8~9년 떨어져 지냈다. 성향은 아빠를 닮은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