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헤어스타일을 닮은 강아지 모습에 난리 난 네티즌들(+반응)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 미용에 많은 부분 신경들을 쓰실 겁니다. 어떻게 미용을 하냐에 따라서 강아지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자신의 반려견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미용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shiki_ads/twitter)을 통해 자신이 키우고 있는 <마누카>라는 이름의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마누카의 모습에서 마치 바흐의 헤어스타일이 연상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30만 건이 넘는 좋아요와 함께 6만 건에 가까운 리트윗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마누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중세 시대의 헤어스타일이 생각나는건 물론이고 정말 체격이 좋은 강아지처럼 보인다며 신기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사진을 보면 어깨 깡패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털들로 인해 체격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풍선같아 보여요" "어깨 깡패인 거 같은데요?" "씻고 나면 저 털들이 다 죽어서 실제 모습이 나오겠죠?" "너무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머리와 어깨의 크기가 1:1 비율 같아 잘 못 보면 머리가 큰 강아지처럼 보이는 마누카, 그래도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shiki_ads/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