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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도 창조다?' 중국이 대놓고 베낀 브랜드 TOP 6

중국은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경제 성장을 통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 대국으로 성장을 해도 중국을 바라보는 이미지는 좋지 않죠. 대표적인 중국의 이미지는 바로 <짝퉁>입니다. 

세계 유명 브랜드들은 한 번씩 중국의 짝퉁 브랜드로 인해 곤욕을 치렀을 정도라고 하죠. 그만큼 중국은 대놓고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베끼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나이키><맥도널드><롯데리아>는 물론이고 국내의 <교촌치킨> 등과 같은 브랜드까지 중국의 베끼기는 도를 넘어섰죠. 그래서 오늘은 '작퉁도 창조다'라고 외치는 중국이 대놓고 베낀 유명 브랜드 TOP 6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빙

국내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 '설빙'은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파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설빙을 그대로 베낀 중국 설빙이 존재를 한다고 하는데요. 매장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메뉴 구성 심지어는 진동벨의 디자인까지 그대로 베끼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중국에서 설빙과 정식으로 계약한 업체가 짝퉁 설빙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며 국내 설빙에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칭다오 맥주

중국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칭다오 맥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판매 중인 칭다오 맥주 역시 짝퉁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자국의 브랜드조차도 짝퉁을 판매할 정도라고 합니다.

#3 맥도널드, KFC, 스타벅스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중국에는 다양한 맥도널드의 짝퉁 브랜드들이 존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묘하게 중국어를 바꿔 만든 브랜드들로 중국을 여행한 외국인들이 주로 많이 속는다고 하죠. 심지어 한 외국인은 맥도널드의 로고를 보고 맥도널드 매장으로 알고 방문했다 빅맥이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기를 공유해 화제가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4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역시 중국의 베끼기를 피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를 시작으로 아디다스는 물론이고 뉴 발란스까지 교묘하게 스펠링을 바꾸거나 로고를 변형시키는 방법으로 베꼈다고 하는데요. 중국인들은 이를 두고 베낀 게 아니라 단지 모방한 제품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명품도 피하지 못한 베끼기

중국의 브랜드 베끼기는 명품도 피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프라다 역시 중국에서는 철자를 바꾸는 형식으로 베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단순히 이름만 베낀 거를 넘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제품의 디자인까지 베꼈다고 하니 중국은 정말 베끼는 것도 스케일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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