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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성차별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티스트 SNS 화제

여성은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남자는 생계를 위해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성차별적인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현대에는 남자가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여성들이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1950년대는 이런 여성과 남성의 역할을 정해놓고 제품을 광고한 사례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레바논 출신의 아티스트 '엘레 레 칼라(Eli Rezkallah)'는 이런 성차별적인 과거의 광고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을 하면서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과거의 광 거들을 재해석한 사례들을 보면 출근을 위해 아침상을 차려주는 여성의 모습을 남성으로 변화시킨 건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로 성차별적인 요소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남성에게 매를 맞는 1950년대 실제로 존재했던 광고 역시 현대적으로 재해석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바꿔 문구와 구도는 같지만 남녀의 위치만 바꾼 그의 패러디 작품들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는 했지만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진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는 어떤 광고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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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irezkall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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