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필수품?' 여자친구 손을 닮은 아이폰 케이스 디자인 화제
- 문화·디자인
- 2021. 2. 20. 18:40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몇 가지 반드시 필요한 액세서리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폰 케이스죠. 케이스는 외부의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고가의 스마트폰 등을 보호해주는 역할은 물론이고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보여주는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스마트폰 케이스 제품 중 솔로를 위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PVC 소재를 사용해 실제 손과 비슷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실제 사람의 손톱까지도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손을 잡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안정감을 준다는 평도 있지만 기괴하며 때로 눈 무섭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제품을 사용한 후 "처음에는 기괴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편한점이 많아요." "깍지를 낀 듯 손을 잡는 느낌으로 사용하다 보니 확실히 안정감은 있어요." "밤에 보면 섬뜩 놀라요"등 다양한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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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ww.strapy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