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추천해도 실패 없다는 한식 메뉴 TOP 5
- 여행·맛집
- 2021. 2. 24. 21:47
외국사람들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에 대해 물어보면 대다수의 외국인들은 <불고기> <김치> 그리고 <비빔밥>을 주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이러한 대표적인 음식들 이외에도 너무나 많고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과 음식 등을 경험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는 의도치 않게 외국인들의 먹방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특히 국적은 다르지만 대표적인 한국 메뉴 몇 가지는 모두들 감탄을 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외국인들에게 추천해도 실패가 없을 정도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외국인들이 좋아했던 대표 메뉴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한우
어서와 처음이 지를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된 한식 메뉴로는 한우가 있습니다. 한우는 한국인들조차도 실패하지 않는 메뉴로 '한우 사주는 오빠를 조심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인생에서 먹어본 소고기 중에서 제일 맛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극찬을 했었다고 합니다.
#2 치킨(양념치킨)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 및 영화들이 외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메뉴로 치킨이 있습니다. 일명 치느님이라고 불리는 치킨은 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와 더 맛있다는 표현까지 할 정도로 치킨에 대한 예찬을 했었다고 합니다.
#3 곱창
쫄깃함과 고소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곱창 역시 외국인들에 만족한 메뉴 중 하나입니다. 특히 미국 친구들의 경우에는 조용히 곱창을 먹고 추가적으로 주문을 한 결과 4명이서 곱창 10인분에 냉면 4개, 볶음밥 2인분까지 제대로 먹방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4 장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장어 역시 외국인들이 극찬한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키와 인도 친구들이 먹었던 장어의 경우에는 터키 친구들은 'GOOD'을 외치며 장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인도 친구들의 경우에는 꼬리를 서로 먹기 위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었다고 합니다.
#5 해물파전(전)
한국식 피자로 불리는 전의 경우에도 외국인 친구들에게 극찬을 받은 음식으로 터키 친구들의 경우에는믿을 수 없는 맛이라는 표현을 했으며, 미국 친구들의 경우에는 손까지 이용해 감자전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주에서 온 케이틀린의 경우에는 김치전을 맛보고 김치전과 사랑에 빠졌다라며 연신 김치전을 먹는 모습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