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독감 단체 증상으로 KBS '가수대축제' 녹화 불참
- 문화·디자인
- 2020. 1. 16. 18:33
[레드벨벳 독감 단체 증상으로 KBS '가수대축제' 녹화 불참] 겨울철 불청객인 독감으로 인해 레드벨벳의 스케줄에 빨간불이 들어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 측은 현재 멤버 전체가 독감 증상으로 정상적인 스케줄 소화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16일 SM엔터테이먼트 측은 공식 팬클럽 '리슨'을 통해 레드벨벳은 건강상의 이유로 KBS '가요대축제'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KBS 설 특집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SM 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독감증상을 보이고 있어 녹화에 불참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당시 웬디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로 부상을 입은 이후 현재는 웬디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