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뜻 두고 남성 비하 논란 진행 중

[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뜻 두고 남성 비하 논란 진행 중]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V앱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중에 '웅앵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웅앵웅'이라는 단어가 남성을 비하는 뜻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논란은 시작되었다.

 

지난 5일 지효는 V앱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일본 MAMA 중간에 자리를 비운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방송에서 지효는 '저 마마 날 무대 중간에 못 나왔다. 그런데 자꾸 '관종' 같은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지효는 '죄송하다 저격거리 하나 있어서 재미있으셜텐데 제가 몸이 아픈걸 어떻게 할수는 없더라"라고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