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랑 단언컨대's
남아선호사상이란 게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들을 선호한다는 이야기죠. 최근 한 여성은 이런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결혼을 말리는 주변 지인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와는 동갑이라고 합니다. 5년 정도 연애한 A씨는 최근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A씨도 5년 정도 연애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생겨 내심 프로포즈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받고 감동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를 받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정말 결혼을 할 거냐며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며 가장 최악의 사례들로 예를 들어가며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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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한다고 모두가 결혼을 하는 건 아닙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3년 정도 연애한 남자친구로부터 결혼을 전제로 연해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는 40대 초반의 남성이라고 합니다. 거래처 직원으로 자주 만나다 보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연애를 하게 된 A씨는 나이를 고려해 남자친구를 만날 때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년 정도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는 명절 때면 꼬박 A씨 집에 명절 선물이라며 선물도 보내고 심지어는 A씨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비싼 양주를 사들고 찾아와 인사까지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A씨는 당연히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의 남자친구는 연애를 하는 동안 결혼..
연애의 끝이 결혼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결혼할 나이가 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한 사연자는 3년 동안 연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지만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연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에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2살의 여성으로 남자친구는 33살이라고 합니다. 3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권태기는 물론이고 크게 싸운 적도 없을 정도로 잘 지냈다고 하는데요. 3년 정도 연애를 했던 A씨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생각과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3주년 가까이 되었을 때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의사를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은 시..
이혼이 보편화되면서 우리 주변에서는 이른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이 흠이 되지 않는 사회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한 사연자도 최근 재혼을 앞두고 남자친구 부모님이 돌싱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하면서 고민 중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전 남편과 이혼을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새롭게 이직한 회사에서 전 직장동료를 만난 A씨는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준 전 직장동료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직장동료는 A씨와 같은 회사에 다닐때 A씨가 결혼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많은 위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
연인 관계가 언제나 좋을 수는 없죠. 크고 작은 다툼을 하다 보면 미운 정도 들지만 감정을 참지 못해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사연자는 싸울 때마다 습관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여자친구와는 대학교 동창으로 처음에는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친구로 오랫동안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서로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도움을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감정이 싹트게 되어 연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흠잡을 때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여자였다고 합니다. 애교도 많고 남들이 부러 할 정도로 이쁜편이었다고 합..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임산부와 노약자를 위한 배려 좌석들이 존재합니다. 만약 임산부와 노약자가 함께 있다면 누가 우선시 되어야 할까요? 실제로 한 사연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겪은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쌍둥이를 임신한 36주 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던 A씨는 쌍둥이로 인해 남들보다 일찍 거동이 힘들어지면서 휴직계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점심에 시어머니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녁에 먹고 싶은 게 없냐는 시어머니의 전화에 A씨는 소고기가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의 시어머니는 몇 시까지 올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하는데요..
예기치 못한 유산은 슬픔이 될 수뿐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여성은 유산한 상황에서 남편에게 서운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1년 차의 36세 여성이라고 합니다. 남편과는 동갑으로 늦은 결혼으로 노산을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산을 걱정해 조심했던 A씨는 유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산 후 슬픔에 잠긴 A씨는 유산의 후유증으로 몸이 급격하게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계속 앓아눕기를 반복했던 A씨는 몸이 안 좋아 며칠 전 병원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A씨는 병원에 다녀올 예정이라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나쁘다는 이유로 서랍에 카드 있으니 그걸로 다녀오라는 짧은 한마..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누군가가 잘되면 질투를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절친이라고 믿었던 친구들에게 이런 느낌을 받았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살의 여성으로 고등학교 시절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부도로 원하던 대학 진학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A씨는 방황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변의 조언으로 제빵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제빵 기술을 배우면서 A씨는 목표가 생겼다고 합니다. 제빵 관련 일이 나름 흥미와 체질에 맞았던 A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가게를 내는 게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몇 년 동안 잠을 줄여가면서 일을 한 A씨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으로 ..
결혼식의 허례허식을 없애고 스몰 웨딩을 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스몰 웨딩을 추진하면서 양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고민이 많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동갑인 남자친구와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A씨와 남자친구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결혼식을 올리는 건 물론이고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A씨와 남자친구는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을 포함해 양가 합쳐 50명 정도의 인원만 초대를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상견례를 하면서 이런 스몰 웨딩 계획에 양가 부모님 모두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A씨와 남자친구 부..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죠. 최근 한 여성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 오히려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40대 중반의 전업주부로 결혼 후 15년 정도 육아와 자녀들을 키우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런 A씨는 어느 날부터 늦게 귀가하기 시작하는 남편이 10살이나 어린 여자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자신의 삶이 후회가 되면서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맞바람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A씨는 동창회에서 만난 동창 중 최근 이혼한 친구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고 그날 이후 A씨..
부부간의 잠자리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한 사연자는 10년 동안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전업주부로 결혼 후 첫째 아이를 출산한 이후 육아에 지치면서 남편에게 잠자리를 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첫째 아이를 출산 한 이후 잠자리 횟수가 줄어들면서 둘째를 낳게 되었고 둘째를 출산 한 이후에는 거의 10년 동안 남편과는 부부 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는 부부관계를 하지 않아도 남편과의 사이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친구처럼 그렇게 10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제보를 통해 남편이 외도를 하게 된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A..
지금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예전만 해도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삼촌이나 고모가 있는 경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임신 8개월 차 임산부라고 합니다. 남편과는 동갑으로 또래보다는 일찍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의 시부모님 역시 20대 초반에 일찍 결혼을 하셔 남편을 일찍 났다 보니 아직 50대도 안되셨다고 합니다. A씨는 얼마 전 시골에 계신 시어머님 생신을 맞이해 오랜만에 시골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한 뒤 장시간 차를 타는 게 힘들었던 A씨는 그래도 큰맘 먹고 시어머님 생신으로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평소 ..
누구에게나 첫인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 사연자는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는 첫 자리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캠퍼스 커플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와는 동갑으로 남자친구는 내년 1월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1년 정도 연애한 A씨는 군입대하는 남자친구를 기다릴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부모님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의 불쾌한 일로 인해 이별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군 입대 전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만났던 남자친구는 항상 A씨를 부모님께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아들이 자랑하던 여자친구를 보고 싶어 하셨다고 합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