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디자인 단언컨대's
농구 코트를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황토색과 흰색 선으로만 이뤄진 모습들을 상상하실 겁니다. 하지만 미국 아칸소주에 위치한 농구 코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색상과는 전혀 다른 색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아칸소주 파인블러프의 농구 경기장은 다양한 팝컬러와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Justkids와 ARkanvas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만든 지역 단체인 OZ art의 초청으로 이 거리 예술 작품을 만든 건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 예술가인 '라 크웨나(Lakwena)'라고 합니다. 실제로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본 농구 코트는 팝아트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매우 다양한 색상과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보는 이들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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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특별한 뜻은 없지만 그냥 이불 안이 좋고 계속 누워 있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최근 한 디자이너는 라는 표현을 모티브로 드레스를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드레스를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산타 쿠프카(Santa Kupca)'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드레스가 바로 이불로 만든 드레스라고 합니다. 그녀는 'Stuck-at-Home Masquerade' 라는 제목의 드레스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푹신하지만 우아하고 볼륨감이 있지만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인 이불 드레스는 각종 액세서리를 더해 창의적인 ..
라는 게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의 디자인 점수를 채점해 순위를 발표하는 행사로, 디자인, 건축 및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관련 점수를 채점해 국가 별 창의성을 강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이 분야에서 중국이 1등을 찾이했다고 합니다. 세계 디자인 랭킹은 디자인 어워드와 대회에서 수상한 수를 기준으로 국가별로 나열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가구,건축,조명등 디자인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자인의 필요성을 좀 더 강조를 하는 게 목표라고 하는데요. 2020년 세계 디자인 랭킹에서 1등은 중국, 2등은 일본 그리고 아쉽게도 한국은 총 100개국 중에서 16위를 찾이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2020년 건축 및 가구,조명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그동안 못 본 드라마나 영화 등을 몰아서 보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는 시즌이 완결된 미드 도 있죠. 왕좌의 게임은 총 시즌 8까지 나온 대작으로 국내에서도 방영 당시 인기를 얻었던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판타지적 소재가 적절하게 배합된건 물론이고 시즌3의 9화에서 방영되었던 피의 결혼식은 충격적인 반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대로 멘붕을 오게 만든 회차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왕좌의 게임의 캐릭터를 디즈니 스타일로 만약 재해석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큰 눈으로 대표되는 디즈니의 캐릭터들... 브라질의 애니메이션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전문적으로 하는 Combo Estudio에서는 이런 왕좌의 게..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천재들은 그 어떤 도구나 장비를 가지고도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내죠. 최근 SNS 및 인터넷에서는 딸이 선물한 스케치북과 흰색의 펜을 활용해 멋진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마추어 아티스트 '비탈리 메드베드(Vitaly Medved)' 입니다. 비탈리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몇 달 전에 딸이 검은색 판지가 들어있는 작은 스케치북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흰색 젤 펜을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딸이 선물한 검은색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작품 하나를 완성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는 작품 하나를 만들기..
사진은 반드시 많은 돈이 필요한 열정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장비빨(?)이라는게 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아무리 비싼 장비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장비빨(?)도 어느 정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독창적인 노하우와 자신만의 비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 포토그래퍼도 있습니다. '조르디 푸이그(Jordi Puig)'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르디는 원근법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진을 촬영하기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입니다. 그의 SNS 계정에는 27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팔로워들이 있죠. 그런 그가 자신의 사진 촬영 비법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잘 그린 그림을 보고 우리는 "사진 같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만큼 정교하기 때문에 사진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다는 뜻이겠죠? 최근 일본에 살고 있는 19살 아티스트가 그린 고양이 그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그림을 보고 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고양이 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오토미(Haru Otomi)'라는 아티스트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huwahuwa1_25/twitter)을 통해 46시간 동안 그린 고양이 그림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정말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사진이 아닌 색연필을 활용한 그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속았다'라는 반응을 ..
MP3라는 단어 자체도 지금 세대들에게는 낯선 단어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듣는 지금 세대와는 다르게 CD와 카세트테이프 그리고 LP로 음악을 듣던 세대들도 있었죠. 한때는 길거리 차트라고 해서 길거리에서 각종 카세트테이프를 사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최근 SNS 및 인터넷을 통해 그 시대의 다양한 카세트테이프 디자인을 공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WIKIVIKI 디자인에서는 그 시절 우리들의 감성을 충만하게 했던 카세트테이프의 다양한 디자인들을 모아왔습니다. 그 시절 우리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충만하게 해주었던 카세트테이프 디자인 한번 보시죠. #1 #2 #3 #4 #5 #6 #7 #8 #9 #10
디즈니 만화 영화 한편 안 보고 자란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즈니 작품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디즈니 작품을 바탕으로 나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많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칠레의 아티스트 '페르난다 수아레즈(Fernanda Suarez)' 역시 자신만의 방법으로 디즈니 작품에 등장하는 7명의 공주들을 독특하게 재해석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아레즈는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디즈니 작품속의 공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에 등장하는 자스민 공주 같은 경우에는 피부톤은 물론이고 악세사리 및 의상까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뜻하지 않게 사람보다 더 반려동물로 인해 힐링이 되는 순간들이 있다고 하죠. 그렇다 보면 우울하고 힘든 하루라도 반려동물로 인해 웃게 만드는 일도 다반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힐링이 아닌 대놓고 동물들을 통해 웃을 수 있는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다양한 종류의 사진 콘테스트들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동물들을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도 있다고 하는데요. '코미디 동물 사진 콘테스트(Comedy Pet Photography Awards)'도 동물을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 공모전이 다른 사진 공모전과 차이가 있는 건 다양한 동물들의 웃긴 사진들을 공모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매년 개최되는 이 사진 공모..
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린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의 취향을 갖고 있는 어른'을 지칭하는 뜻이죠. SNS에서 '핫케노비(@hotkenobi)'라는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네티즌도 키덜트족으로 그는 슈퍼 히어로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마블과 DC의 피규어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동안 수집한 피규어들을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합성 사진을 만들어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슈퍼 히어로들의 피규어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그는 멋진 장면들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마블의 대표적인 히어로인 어벤저스의 캡틴 아메리카를 활용한 이..
예술가들이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활용했던 재료 중 하나가 바로 나무입니다. 나무는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재료라고 하죠.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 역시 나무를 재료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출신의 아티스트 '유진 두보빅(Евгений Дубовик)'입니다. 그는 사실 처음부터 나무를 활용한 예술 활동에는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조상 대대로 제재소를 했던 집안의 가업을 이어 받으면서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옛것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과거의 방법으로 제재소를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유진은 나무를 단순하게 가공하는 제재소가 아닌 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포기해야 했죠. 최근 이런 상황에서 구글맵만 보고 한 번도 안 가 본 곳을 수채화로 그려낸 화가가 나타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예카테리나 망고(Ekaterina Mango)'라는 화가라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전문적으로 수채화를 그리던 화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공대를 졸업한 그녀는 처음 포토샵 등을 활용한 일들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수채화라는 걸 알게 되면서 수채화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채화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 여행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