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디자인 단언컨대's
겨울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눈을 쉽게 볼 수 없죠. 하지만 추위에 익숙한 모스크바 사람들에게 눈은 지겨운 존재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포토그래퍼는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환상적인 사진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스크바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마케바(Кристина Макеева)' 입니다. 마케바는 그동안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무대로 화려한 색감과 댄서들과의 콜라보 사진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마케바가 이번에는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또다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포토그래퍼인 마케바는 눈이 내린 모스크바는 깨끗하고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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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쓰레기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배달음식들이 많아지면서 쓰레기 역시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는 이런 쓰레기를 재활용한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들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 쓰촨 청두에 살고 있는 '허옌훙(何艷紅)'이라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버려지는 음료수 깡통 등을 활용해 헤어 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소개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폐깡통들을 일단 색상별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작품에 어울리는 색상..
공상과학 영화에 등장했던 '인공지능(AI)'는 먼 세계의 일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실생활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인공지능이 예술계에도 진출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계에서는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인공지능을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일출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 화가들의 화풍은 물론이고 디테일까지도 그대로 재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경우에는 그 화풍이 고흐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교해 고흐가 살아돌아와 그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WIKIVIKI는 인공지능이 그린 고양이 그림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남들과는 다른 메이크업 비법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너무나도 독창적이면서 독특한 기술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기술은 무엇일까요? 독일의 아티스트인 '스벤자 슈밋(Svenja Schmitt)'은 평범한 눈꺼풀을 그녀만의 독특한 기술로 예술 작품으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그녀가 만드는 그림들은 매우 작지만 디테일과 다양한 색상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화, TV프로그램, 명화 혹은 동화들의 장면들에서 영감을 얻어 그녀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SNS 팔로워 236,000..
사진 기술 중 하나로 이라는 게 있습니다. 물가에 비친 피사체를 함께 사진으로 담아내는 기술로 때로는 반영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강 혹은 바다 등으로 출사를 떠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한 사진작가는 전혀 엉뚱한 장소에서 반영 사진을 찍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포토그래퍼는 어디서 반영 사진을 찍은 걸까요? 일본에서 '7'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에 있는 포토그래퍼는 도쿄와 더불어 가나가와현에서 야경 사진을 주로 찍는 포토그래퍼라고 합니다. 그는 어느 날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우연히 도코역을 지나다 정말 상상도 못할 멋진 장면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태풍으로 인해 도쿄역 앞쪽에 넓은 물웅덩이들이 만들어진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도코역에서는 불빛들..
한 장의 아름다운 사진은 때론 다른 그 어떤 아름다움 보다 강력하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한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독특한 방법으로 알려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미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포토그래퍼인 '오마르 로블레스(Omar Robles)'는 그동안 고향을 떠나 미국 뉴욕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등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발레리나들과 함께 각 나라들의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프로젝트의 마지막 종착역으로 자신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택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고향에서 마지막 작품을 남기고 싶은 그의 마음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죠. 오마르는 발레리나들과 ..
영화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포스터'입니다. 때로는 포스터 한 장으로 영화의 성패를 가른 다고 할 정도로 영화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포스터 역시 영화의 내용은 물론이고 관객들을 모일 수 있는 묵직한 한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포스터를 제작하는데 공식이라는 게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영화 포스터 한 장으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포스터를 통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어떤 영화인지 알 수 있는 디자인, 여기에 포스터를 통해 영화를 보고 싶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도 생각을 하면서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식이 바로 창의성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창의성을 무시한 표절 수준의 ..
MBC '놀면 뭐 하니?'를 통해 방송되었던 '환불 원정대'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겁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환불 원정대'의 캐릭터들을 디즈니에 등장하는 빌런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_pong92_)을 통해 환불원정대에 등장했던 의 캐릭터를 디즈니 작품에 등장하는 빌런들의 모습으로 재탄생시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에 등장하는 마녀들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 환불원정대 캐릭터를 재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 네티즌의 작품을 보고 '거울에 비치는 지미유까지 깨알 센스가 돋보여요' '와 진짜 금손 인증' '닮고 안 닮고는 떠나서 느낌 좋고 아이디어 좋고 잘 그리셨습니다.' '아이디어..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실사화로 제작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사화되는 작품에 캐릭터를 과연 누가 하게 될지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사진이 한 장 있다고 합니다. SNS에서 로 알려진 아티스트는 포토샵에 A.I를 기능을 접해 애니메이션 작품이 실사화가 되었을 때 과연 어떤 모습인지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결과 많은 네티즌들이 주목한 하나의 캐릭터가 바로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이었다고 하는데요. A.I가 예측한 실사판 주인공의 얼굴이 바로 가 상당히 닮은 점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일반적으로 과장된 경우들이 많다 보니 실제로 실사화가 진행되었을 때 애니메이..
디즈니 영화 및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들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매력적인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항상 꿈과 희망을 주는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디즈니 공주들의 미모가 미의 기준으로 대표되는 경우들이 발생되곤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디즈니의 상징적인 와 같은 캐릭터들이 여성의 미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는 논란들이 생겨났죠. 최근 SNS에서 플러스 모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여성도 이런 논란에 자신이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나타샤 폴리스(Natasha Polis)'라는 여성입니다. 나타샤는 SNS에서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을 위한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PlusSizePrincessProject'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SF 영화 등을 통해 본 외계 행성의 모습들을 아마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지구와 다른 행성들의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수뿐이 없죠.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지구를 외계 행성처럼 보이게 만든 포토그래퍼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과연 어떻게 외계 행성처럼 보이게 만들었을까요? 시카고 출신의 포토 그래퍼인 '르우벤 우(Reuben Wu)'는 평범한 지구의 자연 경관을 어떻게 하면 지구에는 없는 다른 행성의 모습처럼 보이게 만들지 항상 새로운 방법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 날 드론을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바로 드론을 활용해 인공적인 조명과 다양한 구도를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기에 도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가 촬영..
음식도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눈으로 즐기는 요리들도 많아지고 있죠. 최근 SNS에서는 한 푸드아티스트가 만든 파이가 너무 아름다워 도저히 먹을 수 없을 거 같다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이길래 도저히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걸까요?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리즈 조이(Liz Joy)'는 인스타에서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푸드아티스트라고 합니다. 그녀는 SNS 상에서 '저세상 요리를 만드는 아티스트'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등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영감을 얻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파이들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조이는 파이를 물론이고 쿠키, 도넛, 케이크 등과 같은 요리를 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족들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최근 SNS에서는 라는 제목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파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파이이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인스타에서 @devoneybakes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코로나19로 봉쇄된 상황에서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에는 파이를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며 푸드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코로나19로 봉쇄되면서 파트 타임으로 하던 일을 할 수 없던 상황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지루함을 해결하면서 가족과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자신의 특기를 살려 조금 독특한 파이들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