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랑 단언컨대's
예기치 못한 유산은 슬픔이 될 수뿐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여성은 유산한 상황에서 남편에게 서운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1년 차의 36세 여성이라고 합니다. 남편과는 동갑으로 늦은 결혼으로 노산을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산을 걱정해 조심했던 A씨는 유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산 후 슬픔에 잠긴 A씨는 유산의 후유증으로 몸이 급격하게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계속 앓아눕기를 반복했던 A씨는 몸이 안 좋아 며칠 전 병원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A씨는 병원에 다녀올 예정이라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나쁘다는 이유로 서랍에 카드 있으니 그걸로 다녀오라는 짧은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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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디자인 단언컨대's
겨울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눈을 쉽게 볼 수 없죠. 하지만 추위에 익숙한 모스크바 사람들에게 눈은 지겨운 존재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포토그래퍼는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환상적인 사진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스크바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마케바(Кристина Макеева)' 입니다. 마케바는 그동안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무대로 화려한 색감과 댄서들과의 콜라보 사진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마케바가 이번에는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또다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포토그래퍼인 마케바는 눈이 내린 모스크바는 깨끗하고 아름다..
여행·맛집 단언컨대's
1년 중 9개월이 겨울이라 물도 구하기 힘들다는 이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로 러시아 사하 공화국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1926년 영하 71.2도를 기록한 적이 있을 정도로 "과연 사람이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이 마을에는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이주해온 사하족 약 500여명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빨래를 널면 너무 추워 그대로 얼어버려 빨래가 깨져버리는 건 기본이고 뜨거운 물을 공중에 뿌리는 순간 공중에서 바로 얼어붙을 정도로 극한의 추위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다보니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로 방한복을 입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렇다 보니 동파로 인해 마을에는 수도관 시설 조차도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자동차가 있어도 혹한으로 인해 자동차들이 얼어붙어 있으..
동물·라이프 단언컨대's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공감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입니다. 말 못 하는 동물에게 배변 훈련을 시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그렇다 보니 최근 한 네티즌이 올린 동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모티마루(Motimaru)'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catmotimaru)을 통해 사람처럼 변기 위에 올라가 일을 보고 있는 고양이의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공유된 동영상은 6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하는데요. 라는 제목의 동영상 속에는 능숙한 자세로 변기 위에서 정말 사람처럼 일을 보고 있는 모티마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공유한 네티즌은 고양이에게 배변 관련 훈련을 따로 시키지는 않았다고..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누군가가 잘되면 질투를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절친이라고 믿었던 친구들에게 이런 느낌을 받았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살의 여성으로 고등학교 시절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부도로 원하던 대학 진학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A씨는 방황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변의 조언으로 제빵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제빵 기술을 배우면서 A씨는 목표가 생겼다고 합니다. 제빵 관련 일이 나름 흥미와 체질에 맞았던 A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가게를 내는 게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몇 년 동안 잠을 줄여가면서 일을 한 A씨는 드디어 자신의 이름으로 ..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쓰레기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배달음식들이 많아지면서 쓰레기 역시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는 이런 쓰레기를 재활용한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들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 쓰촨 청두에 살고 있는 '허옌훙(何艷紅)'이라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버려지는 음료수 깡통 등을 활용해 헤어 악세사리 등을 만들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소개하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폐깡통들을 일단 색상별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작품에 어울리는 색상..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닌 거 같은데요. 최근 SNS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댕댕이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사진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사진은 대한민국 경기도에 위치한 한 강아지 전문 유치원 일명 개린이집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해당 업체의 SNS 계정(@puppyspring_/instagram)을 통해 공유가 되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라는 단어 자체도 신기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마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듯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제히 잠들어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다며 이를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SNS 계정을 ..
겨울이 되면서 가정에서 가정용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가정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난방 기구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들도 많이 벌어지고 있죠. 최근 한 사연자는 고양이와 난방 기구의 재미있는 사연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용 난방 기구를 가동한 A씨는 어느 날 두 마리의 고양이가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 따뜻한 온기를 쬐고 있는 걸 보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난방 기구 앞에 너무 가까이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고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다는 생각에 난방 기구 작동을 중지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뒤 고양이들의 반응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자신의..
결혼식의 허례허식을 없애고 스몰 웨딩을 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스몰 웨딩을 추진하면서 양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고민이 많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동갑인 남자친구와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A씨와 남자친구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결혼식을 올리는 건 물론이고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A씨와 남자친구는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을 포함해 양가 합쳐 50명 정도의 인원만 초대를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상견례를 하면서 이런 스몰 웨딩 계획에 양가 부모님 모두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A씨와 남자친구 부..
여행 중 숙소를 선택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숙소를 선택하시나요? 개인에 따라 가격이 중요한 분도 있겠고 위치나 편리성 등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평범한 기준보다 조금 남다른 기준으로 숙소를 찾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공간 그리고 평범한 호텔을 거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WIKIVIKI가 소개해드리는 숙소들을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은데요. 전 세계 커플들을 위한 조금은 독특하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호텔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Mirror Cube (스웨덴) 스웨덴 북부의 작은 숲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상 4~6m 위에 위치한 호텔로 6개의 창문을 통해 숲 전체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약 2평 정도되는 ..
공상과학 영화에 등장했던 '인공지능(AI)'는 먼 세계의 일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실생활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인공지능이 예술계에도 진출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계에서는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인공지능을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일출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 화가들의 화풍은 물론이고 디테일까지도 그대로 재현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경우에는 그 화풍이 고흐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교해 고흐가 살아돌아와 그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WIKIVIKI는 인공지능이 그린 고양이 그림들..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직접 반려동물을 키우기보다는 온라인이나 SNS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들을 보며 대리 만족감을 얻는 사람들을 뷰니멀족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이런 뷰니멀족을 심쿵 하게 만든 화제의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고양이 2 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위해 새로운 고양이 하우스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심사숙고를 한끝에 하나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컵라면 모습을 하고 있는 고양이 하우스였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바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집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러자 고양이들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냐는 듯이 새로운 집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죠. 최근 한 여성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 오히려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40대 중반의 전업주부로 결혼 후 15년 정도 육아와 자녀들을 키우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런 A씨는 어느 날부터 늦게 귀가하기 시작하는 남편이 10살이나 어린 여자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자신의 삶이 후회가 되면서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맞바람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A씨는 동창회에서 만난 동창 중 최근 이혼한 친구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고 그날 이후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