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디자인 단언컨대's
벽화마을이라고해서 얼마전부터 관광지마다 벽화로 그려진 마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색이 없던 마을에 활기를 넣어주는건 물론이고 벽화를 통해 관광지로 다시 태어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벽화 마을들이 생겨나고 있죠. 그런데 여기 남아공에는 조금 특별한 낙서(?)라고 불리는 벽화들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시 예술가 팔코 원(Falco One)은 야생 동물과 유사한 벽화는 물론이고 창문,파이프,에어컨과 같은 건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도시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팔코 원이 이렇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시간을 하게 된 사연은 “Once Upon A Town”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빈민국에 가까웠던 남아공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목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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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사전적인 의미는 의상,공업 제품,건축 따위의 실용적인 목적을 가진 조형 작품의 설게나 도안을 뜻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적인 디자인은 보기에 좋고 아름다운것들이죠. 하지만 때로운 의도치 못한 디자인이 화제가 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Ugly Design'라는 인스타계정은 약 1,500개가 넘는 게시글과 585천명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SNS 입니다. 이 SNS에는 전세계적으로 특이한(?)디자인을 모아놨는데요. 바로 최악의 디자인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디자인들이 최악의 디자인으로 꼽히고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꽃으로 도배된 화장실 #2. 신개념 돌침대 #3. 공주 컴퓨터 4. '관' 바베큐 파티?? #5. 고양이에게 맥주 배달을? #6. 옷걸이의 또 다른 활용법 #7..
결혼식의 신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것 중 하나는 순백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일겁니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결혼식에 입는 이유는 '순결한 신부'를 상징하기 때문이라고하죠. 16세기 중세시대에 신부의 처녀성을 강조하던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웨딩드레스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Taylor Ann Linko'의 예술가는 초등학교때부터 과일바구니를 장식해 엄마의 친구들에게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남다른 예술적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예술가가 되는게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몇번의 시도가 실패한 후 그녀는 남다른 방법으로 마침내 예술가의 꿈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Taylor Ann Linko'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조금은 특별한 시도를 ..
나이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전혀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대만에 살고 있는 한 노부부는 SNS를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부부가 입고 있는 옷들이 세탁소에서 찾아가지 않았던 옷들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만에 살고 있는 83세의 'Wan-Ji'씨와 84세의 그의 아내인 'Sho-Er'는 평범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랫동안 손님들이 찾아가지 않고 있는 옷들을 보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평소 사진 찍는걸 좋아했던 'Wan-Ji'씨는 손님들이 찾아가지 않았던 옷들을 차려 입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건데요. 처음에는 어색했던 노부부도 점차 ..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이런 생각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하루 정도 살아보면 어떨까? 그런데 실제로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약840K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Alexis Stone'은 원하는 사람처럼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의 능력은 다름이 아닌 메이크업인데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면서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작품 중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했던 '맥컬리 컬킨'으로 변신한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1년에 한국에서만 버려지는 폐타이어의 양은 무려 3,000만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비교를 하면 자동차의 신발과도 같은 폐타이어는 사실 꼭 필요는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골치거리 같은 존재였는데요. 그렇다보니 세계 각국에서는 이렇게 버리는 폐타이어를 활용한 제품들을 만드는데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라질에 살고 있는 아마릴도 실바(Amarildo Silva)도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폐타이어를 활용한 특별한 제품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4살의 실바가 폐타이어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는 길거리에 버려진 타이어어에 동물들이 위태롭게 살고 있는걸 보고나서 인데요. 폐타이어를 활용해 고양이와 개들이 좀더 안락하게 살 수 있으..
예술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최근 프랑스의 한 예술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든 한산해진 거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예술에 도전을 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에 살고 있는 예술가는 그래피티라고 불리는 길거리 예술을 즐기는 아티스트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흔한 그림이 아닌 금방이라도 튀어나올듯한 3D 형태로 그림을 그린것입니다. 그가 그린 용그림입니다. 금방이라도 벽에서 튀어나올것 같은 용을 정말 잘 그렸죠? 거기에 작가는 익살스럽게 용을 잡는 제스처까지도 같이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작가가 그린 그림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같이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
해외 유명 패션쇼에서는 언제나 깡마르고 늘씬한 미녀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같은 드레스입에도 불구하고 모델이 입었을때와 스타가 입었을때에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품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를 입은 모델과 같은 제품의 드레스를 제니퍼 로렌스가 입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분명 같은 옷입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같은 옷 다른 느낌" 아무리 명품이라도 누가 그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느낌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었던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입니다. 역시 모델이 입었던 옷과 동일한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모델과 유명 여배우 과연 다른 드레스들은 어..
단순하게 화장을 하는것부터 할로윈 및 각종 코스프레등을 즐기기 위한 메이크업까지 메이크업의 분야는 광범위 하죠. 최근에는 유튜브등을 통해서 이런 메이크업등을 공유하거나 방법등을 제시하고 있는 SNS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단 한번도 메이크업 관련 정규수업을 받은적 없는 여성의 SNS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에 살고있는 21세의 여성 호아뜨랑(Hoa Trang)은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각종 SNS 및 유튜브를 통해 독학으로 메이크업관련 정보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일반적인 메이크업과 달리 그녀의 메이크업 혹은 바디페인팅이라고 불리는 메이..
한국에서도 방영된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1997년 KBS2 TV를 통해 한국에서 방영되었을 당시 시청률이 무려 30%대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었죠. 그런데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 트위터에서는 세일러문 다시 그리기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일러문은 1991년 12월 28일 만화를 시작으로 애니매이션,캐릭터,심지어 TV쇼까지 제작된 인기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세일러문의 캐릭터를 최근 트위터에서 '#SailorMoonRedraw'라는 태그를 달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애니매이션으로 방영될 당시 약간은 투박해 보였던 캐릭터가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캐릭터로 재탄생이 되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예술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중에도 예술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꺾을수 없다보니 SNS등을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여기 여행 사진 작가 역시 남다른 창의적인 사진으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에린(Erin Sullivan) 역시 야외에서 여행 사진을 찍는 사진 작가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에린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기고 결심을 하는데요. 바로 미니어처를 활용해 여행 느낌의 사진을 찍기 시작한겁니다. 에린이 활용한 소품들은 사실 멀리 있는것들이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먹을거리 및 디저..
최근 가구 및 제품들을 디자인할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리사이클링'이라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 제품을 다시금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 하나의 문화처럼 기업들 사이에서 디자인을 할때 번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 조금 다른 의미로 리사이클링에 참여한 제품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윌리엄 워렌(William Warren)이라는 디자이너는 한가지 생각을 하면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가구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평생이라는 의미와 워렌이 생각했던 평생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렌이 생각한 평생의 의미는 '죽음'의 순간까지도 고려를 했다고 하니깐 말이죠. 윌리엄 워렌은 겉으로 볼때에는 아주 평범한 장식장을..
디즈니 영화속에 나오는 공주들의 캐릭터들은 동심의 상상을 자극하기에 매우 좋은 소재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여기 이런 동심의 상상을 파괴하는 '동심 파괴 끝판왕'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일러스트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디즈니 영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기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런데 최근 디즈니 영화속에 등장하는 공주들의 죽음을 표현한 작품이 공개되면서 논란 및 화제를 키우고 있는데요. 영화 '알리딘'에 등장하는 자스민 공주 같은 경우에는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가는 도중 새와 충돌해 죽는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른 디즈니 공주들은 어떻게 죽음을 상상했을까요? #미녀와야수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라푼젤 #인어공주 표현과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