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단언컨대's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음식에 관련된 부분일 겁니다.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보다는 테이크아웃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이런 드라이브스루 관련 동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WIKIVIK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3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유명 동영상 플랫폼 채널인 '마즈 타마 리본도(水溜りボンド)'의 운영자는 최근 드라이브스루 관련 동영상을 올려 72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더불어 2,000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동영상은 덮밥을 주로 판매하는 일본 유명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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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술집 그리고 음료를 파는 모든 음식점들은 최근 환경보호를 위해서 일회용 빨대를 줄이기 위한 중대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음료를 파는 음식점들에서는 바로 종이 빨대 및 플라스틱 빨대 대신 파스타면을 빨대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처음 이탈리아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파스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했던 A씨는 이탈리아 바(BAR)에서 음료를 주문했다가 놀랐다고 합니다. A씨가 놀란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빨대가 아닌 처음 보는 빨대가 꼽혀있었다든 이유에서인데요. 음료에 꼽혀 있던 빨대는 다름 아는 파스타면이었다고 합니다. 파스타면을 활용한 빨대를 본 A씨는 종업원에게 문의한 결과 이탈리아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서 ..
비행기에는 비상시 탈출할 수 있는 비상탈출구가 존재합니다. 이런 비상구는 반드시 비상시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비상탈출구를 통해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간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여성은 어떤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비상탈출구를 통해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갔을까요? 해당 비행기의 승객으로 알려진 여성은 터키에서 출발해 우크라이나 키예프 공항에 도착한 항공에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해 다른 승객들이 내리는 동안 이 여성 승객의 돌발 행동이 발생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여성 승객은 다른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동안 갑자기 날개 쪽 좌석으로 성큼성큼 걸어가 비상탈출구를 열고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해먹(hammock)은 일반적으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하는 그물 침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해먹을 나무와 나무가 아닌 절벽과 절벽을 연결해 40피트(약 120m) 공중에 설치한 사람들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길래 공중에 해먹을 설치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모아브(Moab)은 아웃도어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이곳은 나치스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이 베이스캠프로 이용하는 곳으로, 매년 모험심이 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해먹을 설치한 사람들 역시 이곳에서 매년 모임을 하고 있는 '터키 부기 / GGBY' 동호회 회원들이었다고 합니다. ⓒslacklinemed..
'소금광산'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의외라고 생각들을 하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소금은 바다에서 얻어지는 거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금을 생산하는 방법에는 바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실제로 소금광산 등에서 생산된 소금이 최상급의 소금으로 인정받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소금광산의 문제는 무한정으로 채굴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렇다 보니 세계 각지에는 버려진 소금광산들이 골칫거리가 될 수뿐이 없다고 하는데요. 최근 버려진 소금광산을 테마파크로 재개장한곳이 SNS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루마니아의 '살리나 투르다(Salina Turda)' 소금광산은 1932년 전까지만 해도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2.000년이라는 역사를 갖..
세계 최고의 서핑 장소는 어디일까요? 하와이,폴리네시아,호주 또는 캘리포니아등이 떠오르실겁니다. 그런데 이런 곳들의 공통점은 모두 바다가 근처에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서핑이라는 스포츠가 파도를 타는 익스트림 스포츠이기때문에 바닷가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은 지리적인 특성상 북부지방에만 바다가 있기때문에 독일 청년들은 서핑을 즐기고 싶어도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뮌헨은 가장 가까운 바다가 300마일(약428km)이상 떨어진 곳에 있기때문에 뮌헨에 살고있는 청년들에게 서핑은 사치와도 같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이런 뮌헨에 가장 완벽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알려지면서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바다가 없는 뮌헨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높은 곳을 올라가는 것은 커녕 난간에 기대는것 조차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여행지에서는 인증샷을 포기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이 보면 기겁할만한 인증샷들이 SNS을 통해 알려지면 각종 논란은 물론이고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키릴 오레쉬킨(kirill Oreshkin)'은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독특한 인증샷은 바로 높은 건물의 난간에 매달리거나 건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인증샷을 찍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키릴은 이렇게 높은 건물에 매달려 인증샷을 찍을때 그 어떤 안전 장..
몇 달 동안 해가 들지 않는 마을에 산다면 어떨까요?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해를 보지 못하게 될 경우 우울증은 물론이고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최소 하루에 한 두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아주는게 좋다고 조언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 햋빛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마을이 있다면 어떨까요? 노르웨이에 위치한 류칸(Rjukan)이라는 작은 마을은 1년에 6개월은 해가 들지 않는 마을로 유명했습니다.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이 작은 마을은 원래 주민들이 수력발전소를 짓기 위해 온 노동자들로, 공사가 완료 된 이후에도 노동자들과 가족들이 이 곳 생활에 익숙해져 작은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은 익숙한 생활에 만족감을 갖고 살아왔지만 문제는 마을의 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문화이지만 때로는 외국인들에게 매우 신기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돈을 지불하고 반찬을 리필하거나 물을 주문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반찬 리필과 물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점도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하면서도 한국을 좋아하게 만드는 이유라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외국인들 눈에는 매우 신기하면서 한국에서 살고 싶은 이유가 되는 그것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종 음료수캔에 점자가 있어 시각 장애인들이 어떤 음료인지 알 수 있습니다. #2.한국에서 판매되는 케익에는 무료 양초와 더불어 플라스틱 나이프가 제공이 됩니다. 심지어 플라스틱 나이프에는 성냥도 함께 있습니다. #3. 셀프 주유를 할때 정전기를 제거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외식업계들 역시 경제적인 타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종 창의적인 노력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네덜란드에 관광도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역시 새로운 아이디어로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아이디어었을까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미디어메틱 이턴(Mediamatic Eten)이라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레스토랑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레스토랑 주인은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하게 거리를 두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연구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강가의 풍경을 배경삼아 식사를 할 ..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되기 이전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관광을 떠났던 시절도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인해 일본을 포함한 다른 나라를 여행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본에 위치한 아시카가(Ashikaga) 꽃 공원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등나무'가 꽃피는 관경을 올해는 보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아시카가 공원에 있는 백등나무는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유명한 공원으로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 명소였습니다. 1870년대에 심어진 거대한 백등나무는 1,000평방미터에 걸쳐 수백만개의 꽃을 뿌리기로 유명한데요. 150년동안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 현재는 격자모양으로..
SNS를 통해 한동안 유행했던 여행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는데요. 하지만 러시아의 또 다른 사진 작가는 세계의 유명 명소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인 '크리스티나 마케바'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여행 사진을 찍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마케바의 여행 사진은 일반인들이 따라하기 힘든 모습들이 담겨져 있는데요. 바로 일반인들이 소화하기 힘든 우아한 드레스등을 입고 세계 각국의 명소들에서 사진을 찍는 겁니다. 마케바가 찍은 대표적인 사진 중에는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열기구로 유명한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황금빛의 찬란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델뒤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가격리가 시행되면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곳이 바로 여행사 및 항공사들 입니다. 일부 항공사들은 운항 스케줄을 없애거나 운항 스케줄을 줄이는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지는 의문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 바뀌게 될 새로운 항공기 좌석의 디자인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항공기 좌석 같은 경우에는 한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서 좁디 좁은 형태로 3열 혹은 5열등 일렬로 앞을 바라보는 좌석으로 배치를 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성 전염병에는 취약할 수 뿐이 없다는 지적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지적에 이탈리아의 한 기업인은 향후 코로나19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