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랑 단언컨대's
남녀 사이에 헤어지면 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결혼을 앞둔 한 사연자는 청첩장 때문에 예비 신랑과 크게 싸웠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사연자 A씨는 29살의 여성으로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라고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코로나 때문에 하객을 최소한으로 줄여 일가친척과 몇몇의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도 이에 찬성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가까운 친척들을 제외하고 각가 10명 정도의 지인들만 초대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정말 절친과 더불어 회사 사람 일부에게만 청첩장을 주었다고 합니다. A씨는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돌린 후 식사 인원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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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에게 주말은 정말 꿀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날일 겁니다. 그런데 최근 한 사연자는 주말 아침 때문에 남편과 부부 싸움을 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부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에 아이가 2명 있는 대한민국의 흔한 맞벌이 부부라고 합니다. 다른 맞벌이 부부들이 그러하듯 집안 일과 가사 그리고 육아는 남편과 거의 반반씩 부담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주말만 되면 A씨는 남편과 아침밥 때문에 전쟁을 치른다고 합니다. A씨의 주말은 아이들과 남편은 보통 9시쯤에 일어나고 A씨는 10시쯤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략 11시쯤 아침 겸 점심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편은 빵, 면은 간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 식사..
결혼은 당사자만의 문제만 아닌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기 때문에 간혹 예상치 못한 일들로 파혼의 길로 들어서는 커플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 사연자 역시 상견례 자리 이후 예비 시댁에서 파혼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으로 예비 시댁에서 파혼이란 단어를 꺼내게 된 걸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3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위해 최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상견례 자리에는 A씨는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친오빠가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집에서는 부모님과 결혼한 누나 그리고 매형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남동생이 참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상견례 이야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부모님들만 참석을 하기로 했지만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그래도 상견례 자리에서라도 얼..
사람에 따라 어렸을 때 안 좋은 기억 혹은 알레르기등으로 인해 못 먹는 음식들이 존재할 겁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결혼 전 예비 시댁에 방문했다 못 먹는 음식으로 인해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사연자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라고 합니다. 최근 일이 있어 예비 시댁에 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비 시어머니는 평소 떡국을 좋아하는 A씨를 위해 떡국을 끓여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는 어렸을 적 유치원에서 파를 먹어야 건강하다는 이유로 유치원 선생님이 억지로 파를 먹인 이후 파에 트라우마가 생겨 파를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예비 시어머니가 끓이신 떡국에 고명처럼 파를 뿌리는 걸..
여성들에게 그날은 참을 수 없는 고통과 더불어 불편한 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 남성 사연자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그날에 꼭 자신에게 생리대 심부름을 시킨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24살의 남성으로 현재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자신보다 2살 어린 여자친구와는 약 1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같은 학교 캠퍼스 커플인 A씨는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 평소에도 여자친구가 부탁하는 게 있으면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거라면 거의 다 해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 6개월 전부터 여자친구가 한 달에 한 번 부탁하는 생리대 심부름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자친구가 사용하는 제품이 편의점에 없을 때에는 직원에게 직접 물어보..
결혼을 하고 금연을 하는 남성 혹은 여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사연자는 결혼 전에는 흡연에 관대했던 남편이 결혼 후 갑자기 금연을 요구한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29살의 결혼 1년 차 여성이라고 합니다. 동갑인 남편과는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연애 시절 A씨의 흡연에 대해서 관대하던 남편이 결혼 후 금연을 요구한다며 사연을 올렸다고 합니다. 연애시절 동갑인 남편과는 같이 흡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결혼을 앞두고 남편은 금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라고는 했지만 A씨의 남편은 결혼 후 임신을 위해 미리 금연을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금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연자는 결혼 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해보니 환상보다는 현실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부분에서 실감하게 되었을까요? 사연자 A씨는 27살의 여성으로 신랑과는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혼전순결을 주장했던 A씨는 결혼 전 연애를 할 때 신랑과는 선을 지켰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결혼 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결혼에 관한 많은 환상들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막상 신혼여행 첫날을 보내고 결혼에 대한 환상들이 깨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A씨는 평소 드라마를 통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 아침에 침대에서 서로 잠이 깬 상태에서 하는 모닝 키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
검소한 것과 짠돌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최근 한 사연자는 평소 짠돌이로 유명한 남자친구로부터 꽃다발을 받아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꽃의 정체를 알고는 실망할 수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꽃다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남자친구는 동갑이라고 합니다. 1년 정도 연애를 한 남자친구는 남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짠돌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 검소했던 A씨에게 남자친구는 그저 검소한 바른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에게 1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처음으로 꽃다발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얼마 전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야외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다녀온 남자친구는 그날 저녁 A씨의 집 앞으로 오더니 줄 게 있다며 잠시 나오라고 이야기..
가족 간에도 돈 계산은 정확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시어머니가 자신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사연일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4년 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결혼 초 시어머니가 급하게 사용할 일이 있다며 A씨의 신용카드를 빌려 가신 이후 현재까지 A씨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신혼이었던 A씨는 시어머니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빌려드렸다고 하는데요. 만약 지금이었다면 여러 가지 이유로 빌려드리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시어머니에게 그때 빌려 간 신용카드를 돌려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A씨는 괜한 싸움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 참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신용카드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고민거..
결혼은 하지만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남성 사연자는 자신의 여자친구로부터 정관수술을 권유받았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20대 후반의 직장인 남성으로 20대 중반의 여자친구와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약 6개월간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여자친구와 술자리에서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자친구는 자신은 딩크족으로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A씨 역시 딩크족까지는 아니지만 결혼을 해서 당장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여자친구는 A씨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서로 결혼에 대한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겨 결혼을 하게 될 경우 A씨에..
술을 마시면 습관적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술에 취해 회사 여직원과 퇴근 후 통화를 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으로 남편은 여직원에게 전화를 거는 걸까요?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의 30대 여성으로 아직 아이는 없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사내연애를 통해 결혼한 후 퇴사를 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회사 내에서도 직원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평소 힘들어하는 직원들의 큰 형을 자처하는 남편은 직원들과 술자리도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A씨도 처음에는 남편에게 회사일로 고민을 상담하다 친해지게 되었고 연애까지 이어져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남편의 통화 내역에서 최근 한 ..
주변에서 간혹 직업군인과 결혼을 한다면 말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직업 군인의 아내가 힘들다고 하죠. 최근 한 여성은 직업 군인 남자친구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기에는 군인 아내로 살 자신이 없다는 고민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25살 여성으로 남자친구는 29살 직업군인으로 계급은 대위라고 합니다.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에는 어린 마음에 군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늠름한 남자다운 모습에 반해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 정도 연애를 하면서 주말에만 볼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남자친구와 결혼 관련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A씨는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인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주변에서 군인 아내..
아플 때는 잘 먹어야 야 잘 났는다고들 말하죠. 최근 한 여성 사연자는 갑상선 수술을 받은 남편이 자신에게 소홀하다며 서운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부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전업주부 여성으로 최근 남편과 크게 부부 싸움을 했다며 과연 누가 잘 못했는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얼마 뒤 돌인 딸을 위해 크게는 아니지만 가족끼리 식사를 하기 위해 나름 돌잔치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님 된 마음이 어떤 건지 알게 되면서 크게는 아니더라도 딸 돌잔치를 제대로 치러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렇 다보니 육아와 집안 살림을 하며 돌잔치를 준비하냐 너무 피곤해 최근 남편에게 소홀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