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랑 단언컨대's
최근 한 남성은 우연한 기회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줄 알았던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장교로 제대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에 집중했고 군대를 장교로 다녀와 연애를 할 시간이 없어 남들이 흔히 이야기를 하는 모쏠이라고 하는데요. 몇 번의 소개팅과 썸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여자를 만나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 A씨는 우연히 회사 회식 장소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회사에서 막내였던 A씨는 1차 회식이 끝나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 어쩔수 없이 2차 장소였던 나이트클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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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이제는 흔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돌아온 싱글이라는 뜻에 돌싱녀는 흔히 이혼녀를 두고 쓰이는 단어인데요. 최근 한 익명을 요구하는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돌싱녀의 연애 관련 고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34살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딸 1 명과 함께 살고 있는 흔히 말하는 돌싱녀라고 합니다. 재산은 약 10억 원 정도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약 1,000만 원 정도 번 다고 합니다. 비싼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 명의로 자가 아파트에 거주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A씨는 한 남자를 만나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주변에서 남자가 아깝다는 이야기를 너무나도 자주 들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A씨가 만나는 남자는 30살의 연하남으로 미혼이라고..
문화·디자인 단언컨대's
매해 연말이 되면 가장 바쁜 곳 중 하나가 바로 달력을 제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선물은 물론이고 기념품을 제작하기 위해 달력을 제작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호주에는 조금 특별한 이유로 매년 학생들이 누드 달력을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최공의 수의학 교육센터로 알려진 '시드니 수의 과학 대학(Sydney School of Veterinary Science)'은 1910년 처음으로 설립되어 호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수의 대학이라고 합니다. 이런 수의대학에는 남들이 볼 때에는 의아한 전통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약 10년 이상 된 이 학교의 특이한 전통은 바로 누드 달력을 제작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이렇게 누드 달력을 제작하는 이유는 호..
비지니스·사회 단언컨대's
불매운동 여파로 한때는 잘나가던 유니클로의 한국 매출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유니클로의 상황은 더욱더 나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한국에서만 수백억 원의 적자를 봤을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유니클로는 중국에서 767곳의 매장을 오픈해 일본의 764곳보다 많아졌다고 합니다. 유니클로의 모회사로 알려진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 그룹은 2020년 10월 15일 실적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발표된 재무보고서에 의하면 회사의 매출은 2조100억엔으로 전년대비 12.3%가 감소했으며, 이익은 903억엔으로 전년대비 44,4%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유니클로의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패스트 리테일링 측은 실적 ..
여행·맛집 단언컨대's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갈 때 준비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물론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등 현지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신용카드보다는 환전을 통해 그 나라 현지 통화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죠. 그런데 간혹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한국에서 습관적으로 했던 행동 때문에 낭패를 보는 한국 관광객들이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한국은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폰 결제는 물론이고 신용카드 한 장으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현금 없이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신용카드 보다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가끔은 일부 기념품 판매점을 비롯한 개인 상점 등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
결혼을 하게 되면 서로 다른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부분으로 인해 사소한 부분에서 많은 충돌이 발생될 수뿐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한 부부는 가사를 분담하는 과정에서 부부 싸움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결혼한 많은 남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인한 부부 싸움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결혼한 남성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라고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연자 A씨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결혼 6개월 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이 여성 사연자는 남편과는 살림을 분담하기로 했다는데요. 하지만 최근 남편의 야근이 잦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A씨가 살림을 전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야근으로 인해 가사를 나누기로 한 부분을 지키지 못한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남편의 잔소리가 심하다는 점이..
동물·라이프 단언컨대's
인터넷 중고 장터가 활성화가 되면서 중고장터를 통해 많은 중고물품들이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뉴스를 보면 중고장터를 악용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례들도 적발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남매는 중고장터를 악용한 한 네티즌을 응징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tess.wright.12 계정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을 중고로 팔기 위해 페이스북에 비키니 수영복을 5달러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을 본 한 남성은 비키니 수영복을 구매하기 이전에 착용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이러한 메시지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오빠인 '케이드(Kade)'는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는 이 남성을 응징하기 ..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나와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제품을 입은 사람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분명 같은 브랜드의 같은 옷인데도 이상하게 상대방이 입은 옷과 내가 입은 옷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있죠. 과연 왜 이런 느낌들이 드는 걸까요? 러시아 출신의 스타일리스트인 '마리나(Marina Kamenskaya)'는 친구들과 함께 여성들을 위한 패션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이즈가 다른 여성들을 위해 좀 더 같은 옷이지만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그 방법을 위해 마리나는 사이즈를 또 다른 친구는 사이즈를 입고 셔츠, 드레스등 다양한 의상을 통해 사이즈별로 어떻게 옷이 달라 보이는지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체형에 따라 의상이 달라 보이는 점도 있지..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장면입니다. 최근 이 모든 걸 함께 하는 남편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급적 출산은 함께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고 있는 부부들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남성은 아내와 함께 분만실에서 출산을 함께하고 난 뒤 아내와 거리감이 생겼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30대 초반의 남성 A씨는 20대 초반에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난 동갑내기 아내와 5년간의 연애를 한 뒤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애시절부터 스킨십이 많았던 부부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잉꼬부부였다고 합니다. A씨는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에도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일찍 퇴근을 할 만큼 아내한테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첫 아이인 만큼 자신이 직접 출산..
이별을 하게 되면 많은 것들을 정리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사진 같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입니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예전 연애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으로 4살 연하인 여자친구와는 5개월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려심이 깊은 여자친구는 취미도 비슷하고 대화도 잘 통해 사소한 말다툼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닮은 부분과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A씨는 여자친구의 과거 연애 경험담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6년 정도 장기 연애를 했던 A씨의 여자친구는 헤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
사람은 실수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실수로 부르게 되면 어떨까요? 실제로 자신에게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불렀다는 사연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친구가 주선해 준 소개팅 자리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개팅 이후 정식적으로 만남을 이어온 지 50일 정도가 지났다고 하는데요. 50일이라는 기간 동안 거의 맨날 만났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정말 잘해주고 착한 남자친구가 A씨는 좋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어떤 자리에 가도 항상 A씨를 자랑할 정도로 누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남자친구가 자신을 남들에게 소개할 때 전 여자친구 이름으로 소개해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날..
코로나19로 공기의 질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테이크아웃등 으로 인해 쓰레기는 더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쓰레기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사진 작가 '그렉 시걸(Gregg Sega)' 역시 쓰레기에 관심이 많은 사진 작가로 그는 '7 Days of Garbage'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의 쓰레기 문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다양한 인종, 친구, 지인들에게 일주일 동안의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쓰레기를 갖고 자신의 뒷마당으로 초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다양한 사람들의 일주일 분량의 쓰레기를 , ,과 같은 자연적인 배경에 펼친 뒤 가장 역겨운 쓰레기를 제외하고 모든 내용물의 쓰레기에 ..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부분이 바로 '재택근무'라고 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사무실을 강제로 떠나 집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아지면서 의류를 구매할 일이 사라진 재택근무자들로 인해 의류 업계들은 매출 하락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패션 브랜드들은 매출을 올리면서 재택근무에 알맞은 의류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캐나다에 있는 한 의류 브랜드 회사에서는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퀘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앙리 베지나(henrivezina)'는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 "Work from Home"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