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사랑 단언컨대's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운다는 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경제적인 문제를 떠나 주변의 시선까지도 감당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익명을 요구하는 커뮤니사이트에 다운증후군 아이를 임신했다가 지웠다고 남도 아닌 가족에게 비난 받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편과는 39살로 동갑으로 11세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는 미국에서 남편과 함께 유학 중이었기에 사실 제대로 된 임신 초기 검사 등을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딸이 건강하게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노산이기에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둘째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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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방법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SNS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노부부가 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노부부는 결혼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최근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노부부가 들려주는 오랫동안 결혼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티 오트리(Katie Autry)'는 최근 특별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 특별한 웨딩 촬영은 바로 미국 네브래스카에 살 고 있는 마빈 스톤(Marvin Stone,88세)과 루실 스톤(Lucille Stone,81세)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60주년을 맞이해 이 커플은 루실이 직접 손으로 꿰매어 놓은 화려한 드레스를 마빈은..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생활의 패턴이 달라지는 건 기본이고 연애할 때와는 다른 신체적인 변화들도 생긴다고 하는데요. 최근 익명을 요구하는 한 커뮤니 사이트에서는 결혼 후 너무도 달라진 아내의 신체적인 변화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 씨는 30대 중반으로 결혼한 지 이제 2년 정도가 되었으며 아이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결혼 전 아내가 마른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상체중에 가까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아내가 점점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키 160cm에 체중이 90kg이 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아내가 점점 움직이는 걸 싫어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걷는 것도 힘들어하는 아내의 건강이 걱정돼 ..
연애를 시작하는 초반에는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때문에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이 보일 수 뿐이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 상대방을 알아가게 되고 장점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순간이 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보이게 된다. 만약 그러한 단점들 중에서 내가 하는 연애가 '상대방을 중심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자기중심적인 사람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해보는게 좋다. 물론 자기중심적인 연애가 100%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단,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인해 상처를 받거나 서운해지는 상황이 생길 확률은 높아 질 수 있다. 연애는 상호보완을 통해 서로의 좋은점을 배우면서 상대방을 존중할때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그렇..
이혼을 하는 이유는 부부들마다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몇몇 부부들은 성격차이와 더불어 부부간의 관계(?)때문에 이혼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익명을 요구하는 커뮤니사이트 게시판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부부관계를 피하고 있는 남편때문에 이혼을 고민 중에 있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A씨는 결혼한지 1년된 신혼으로 남편은 직원 5명 정도를 두고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으며, 자신 역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등으로 인해 남편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지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부부관계를 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으로 하던 관계가 이주일에 한번, 한 달에 한번씩 횟수가 줄어들면서 최근에는 두 달에..
최근 익명을 요구하는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자신은 '돈 벌어오는 기계' 같다는 남편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벌이로 혼자 일을 하고 있는 28개월의 아기 아빠라고 소개하고 있는 사연자 A씨는 한달에 600만원이 좀 넘는 월급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한달에 30만원 정도의 용돈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용돈에는 교통비 및 식비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A씨는 술,담배등을 안하고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친구들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30만원이라는 용돈이 적다고는 생각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A씨는 28개월된 아이가 과일을 좋아해서 집안에 항상 과일이 있다고 합니다. A씨 역시 과일을 좋아해서 출근전 식사를 할 시간이 없으면 과일만 먹고 출근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SNS에서는 한 결혼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 존슨(Joey Johnson)'이라는 남성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의사로 근무를 했었다고 합니다. 귀국 후 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했던 다른 수의사들처럼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오토바이에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는 운명처럼 인디애나주 박람회에서 열린 컨트리 음악 콘서트에서 '미셀(Michelle)'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후 조이는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반신마비가 된 조이와 미셸은 2014년 6월 28일..
친구끼리 혹은 모임에서 여행을 갈때에는 회비를 모아 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커플이 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비용은 어떻게 계산을 해야 하는걸까요? 최근 한 커뮤니사이트에서는 커플의 여행비용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싸웠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자A씨는 올해 23살로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밝혔습니다. 남자친구는 28살로 직장인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남자친구가 여행을 가자고 해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부산에서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은 A씨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채 남자친구가 숙박 및 코스등을 알아봤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나름 고생한 남자친구를 위해서 재미있게 놀다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행을 다녀와서 발생이 되었다고..
연인사이에는 아주 사소한 비밀도 없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비밀을 숨기기 위해 때로는 큰 거짓말로 번지게 되고 결국 서로간의 신뢰가 무너져 연인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게 될 경우가 발생이 되기때문이죠. 최근 한 커뮤니사이트에서는 보고도 믿지 못할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1년 동안 만났던 자신의 여자친구가 트랜스젠더 였다는 사연인데요. 아주 작은 비밀도 없어야 할 연인 사이에 어쩌면 가장 큰 비밀이었다고 할 수 있는 사연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자 A씨는 자신을 자취를 하고 있는 29살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한살 어린 28살로 쌍둥이 여자 동생과 함께 살고 있으며, 교제를 시작한지는 1년 정도되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어..
커플에게 있어서 기념일은 정말 중요한 날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생일은 더욱더 중요한 날이죠. 그런데 최근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생일날 남자친구가 카톡차단은 물론이고 전화번호도 바꾼채 잠수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익명을 요구하는 사연자A씨는 생일날 남자친구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며 생일날 이별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50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남자친구를 만났을때부터 너무나도 잘 맞는 부분이 많아서 서로 나이도 있기때문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럴때 마다 남자친구는 아파트분양이며 연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경제적으로 어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결혼을 결정..
놀이동산이나 행사장에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탈을 쓴 사람들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이동산에서나 있을법한 동물탈을 쓰고 도시 한복판에서 한 커플을 지켜보고 있던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남자는 왜 곰인형탈을 쓰고 한 커플을 바라보고 있었던걸까요? 현재 SNS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평범한 곰인형의 탈을 쓴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공장소에 타나났습니다. 곰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성은 백허그를 하고 있는 한커플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데요. 커플은 그런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다른 일반적인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곰의 탈을 쓰고 있던 남성이 탈을 벗어 버리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님들이 꿈꾸는 로망 중 하나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는거라고 합니다. 그 만큼 웨딩드레스를 고를때에는 신중해질 수 뿐이 없죠. 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웨딩드레스의 대여 및 구매 비용이 비싸다라는 점입니다. 웨딩드레스가 비싼건 우리나라의 이야기만 아닙니다. 미국에서 웨딩드레스의 평균 가격은 보통 1,000$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최근 미국에서는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중고사이트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저렴하게 찾는거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사이트를 통해 공유된 정보들을 살펴보면 저렴하게 구매를 했지만 정말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후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구매한 가격과 더불어 착용한 모습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30달러(약35,000원) #170달러..
결혼 전 혼전임신은 이제 더 이상 흠이 아닙니다. 오히려 '축복' 혹은 '혼수준비'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혼전임신이 100% 잘했고, 잘못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커뮤니케이션에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남자의 사연이 올라오면서 혼전임신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자A씨는 여자친구가 2주넘게 생리를 하지 않아서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한 결과 두줄이 떴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초음파 검사 결과 산부인과에서는 아직 임신초기라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지만 아기집이 생겼기때문에 2주 정도가 지나면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을..